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물어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한국에서의 마도물어 == 마도물어의 [[물어]](物語)는 일본에서는 [[모노가타리]]로 읽는데 말 그대로 '이야기'라는 뜻의 평범한 표현이다.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[[괴물 이야기]]나 [[동굴 이야기]]처럼 '마도 이야기'가 되겠으나 처음에 들어올 때 한자를 곧이 곧대로 직역하여 마도물어가 되었고 이것이 그대로 정착되었다. 비슷한 예로 [[열혈 시리즈]] 중 하나인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도 올드 게이머들은 한자를 그대로 읽은 열혈물어로 부른다. 당연히 이것도 오역. KCT에서 컴파일 게임의 한국배포를 담당하면서 자회사 개념으로 컴파일 코리아를 설립하며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. 한국 [[디스크 스테이션]] 정발판에서는 '마도전기(魔導傳記)'로 번역.[* 다만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된 다른 게임(예: 환세취호전, 루루의 철권 봄방학)에서는 마도물어로 그대로 나온다.] 이 마도전기라는 명칭은 컴파일 코리아의 정발판에만 쓰였고, 미디어나 잡지 등에서는 마도 이야기 쪽을 더 많이 사용했다. 정발되기 이전 [[마이컴]]에서 [[MSX]]판 공략 기사가 실렸을 때는 '마법 이야기'라는 제목으로 번역 되었다. [[디스크 스테이션]]을 한국에서도 발매하겠다는 생각은 비교적 패키지게임이 활성화되었던 당시에도 무리라는 평이었지만, 어쨌든 디스크 스테이션은 나왔고 창간호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[[마도물어 엉망진창 기말고사]]를 한글화하여 출시했다. 이후 3호에서 [[마도물어 마도사의 탑]]을 추가로 공개. 한국판 디스크 스테이션을 창간하며 공언한 '한국 독자 마도전기를 개발해서 내겠다'는 계획도 [[마도전기 엘리시온의 비밀]]로 이루었다. 이 시기 [[프리챌]], [[다음 카페]] 등을 위시한 커뮤니티 교류가 활발했으며, 이때 팬들이 나이를 먹으며 추억의 고전게임으로 회자되곤 한다. 이후 일본에서 [[진 마도전설]]를 접한 사람들이 내용을 전파하고,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 용이해지며 한국 팬들에게 뒤늦게 진 마도전설이 알려지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